전체 글201 [GR3] 일년에 한번 하는 숙제 2024.02.07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거보니 아재 맞습니다.과메기는 일년에 한 두번 다니는데 갈때마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놀라네요.보이는게 6만원이 넘음 ㅎ하지만 어떻하나요. 다른 집에선 못먹는데요도루묵도 다른 집에선 못먹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집에선 머리까지 다 먹어요. 남는 게 일도 없습니다.이 동네가면 필수 코스 길 건너 LP바입니다. 음악이 좋아요.이 집도 3차 필수인데 수육이 떨어졌다해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이 집이 음악은 기본이고 영상이 좋아요. 한 때 영상을 많이 안틀어줬었어요. 사람들이 술을 안먹고 영상만 봐서요 ㅎ적당히 먹고 버스타고 귀가했습니다.괜히 일찍 가서 축구 봤네요. 한잔 더 할걸 에이~ 2024. 6. 17. [Z fc] 뒤의 공간은 공기로 채우다 2024.02.05 그렇게 쓰는 렌즈라 했는데그 느낌을 한 번 배워보겠습니다.ps1. 스스님 감솨~ps2 . 마운트를 잘 못 알고 구입한 나비효과 2024. 6. 17. [GR3] 어제 북침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과 그냥 [출근길] 2024.02.02 어제 가볍게 한잔 했는데 새벽 4시에 깼습니다.옆에서 누가 자꾸 발로 차서요냄새난다고 빨리 씻고 오라고뭐 그랬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아침도 일찍 먹고 출근도 빨리 했습니다.출근 시간이 여유로우면 이래저래 보면서 툭툭 찍어보는데찍고 보니 오늘은 콘트라스트가 강한 레시피네요. 굴을 먹고 싶다는분이 있어노로바이러스가 무섭지만 주문하고 두어점 먹어봅니다.먹다보니 또 갑자기 홍어가 땡긴다해서급하게 집 앞에 있는 홍어 전문점에 전화해서 쎈걸로 준비해주시라 하고 달려갔습니다.아침에 냄새 난다고 한게 바로 이때문이죠 ㅎ평소와 다르게 소주, 맥주, 농주 막 섞었는데음식이 좋아서 그런지 숙취 없고 좋네요.곧 주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2024. 6. 17. [인천출사] 차이나타운 등 2024.01.29 차이나타운 강화도 조약에 의해 1883년 인천항이 이 지역 바로 옆에 강제 개항되고 인천항을 통해 청나라 사람과 일본 사람은 물론 서양 사람까지도 몰려들면서 세계 각국의 문화가 유입됐다.- 나무위키 - 차이나타운은 처음 방문했습니다.첫 느낌은 중국풍보다는 일본 계열의 건물들이 많이 있었고개항 후 비슷했던 요코하마의 항은 옛 창고를 이용한 쇼핑몰 등으로 화려한 면이 있는 반면일본풍이 가득한 군산항과 많이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천 시민애 집은 인천시장의 관사로 개항기때는 독일 영사관의 부지로 활용된 것으로 알고 있고지금은 시민들의 위한 박물관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제물포 구락부도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들렀습니다. 먹은 것들.. 2024. 6. 17. [인천출사] 만석부두 2024.01.29 이른 아침 일어나 하늘을 보니 오늘 날 좋겠다 싶습니다.멀리 인천으로 가는 길이 시간 반 만남의 장소인 해장국집이10:30분까지는 해장국 11:00부터는 설렁탕으로 알고 있어해장국을 먹기 위해 9:30분까지 스타리스님과 약속을 하고 일찍 집에서 나섭니다.앗~ 인천을 가야 하는데 여기는 안양역이네요.신도림에서 모든 열차가 인천으로 향하지 않는것을 모르고 탔더니 안양으로 가벼렸네요.약속 시간이 있으니 택시를 타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조금 늦어 9:40분쯤 도착했는데 이시간에 웨이팅이 있네요.이 집 해장국은 집 근처에 있었다면 매주 갔을 정도의 맛입니다.간을 더하지 않아도 국이 깔끔하고 과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깍두기 국물을 넣으면 또 맛이 달라진다는 의견이 있어 또 그렇게 해봅니다.깍.. 2024. 6. 17. [GR3] 용돈 받았습니다. 2024.01.26 게임을 오래동안 함께 하던 형님이 계신데 미국에 살고 계십니다.온라인에서만 친분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귀국하셨다하길래 시간내서 뵈었습니다.처음 뵌 분인데 (물론 몇년 톡방에서 친분이 있지만) 좋은 만남 가졌네요.맛난것도 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바로 아크릴 액자 구매했습니다. 오래동안 보관해야죠아탑역 인근에 있는 꽤 이름있는 족발집이라고 합니다.친절하고 맛도 좋네요이번주 계속 추웠는데 오늘은 날도 풀리고 아침부터 빛이 좋네요아침 햇살에 긴~~~~~~~~~~~~~~~~~ 다리가 반가워 한장 찍어봅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와 한주 마무리 잘하셔요주말입니다~ 2024. 6. 17. [GR3] 인스탁스를 꺼내보았습니다. 2024.01.18 어제 라이카 소포트2를 보니집에 인스탁스가 있었지~ 라고 생각하고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둘째가 이거 뭐냐고... 프린터라 하니 보여 달라해서 몇 장 뽑아 주었습니다.결과물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참 이건 첫째건데 한 일주일 가지고 놀더니 안쓰네요소포트2 땡기지만 좀 참아볼랍니다. 2024. 6. 17. [GR3] 퇴근길 2024.01.12 가볍게 저녁 하고 하루 목표치 8천보를 채우지 못해 좀 걸었습니다.항상 다니는 길이지만 GR이 있어 가볍게 톡톡 던질 수 있으니 좋네요 2024. 6. 17. [XT-5, GR3] 파주에서의 긴 하루를 보내어보다 2024.01.08 항상 주말이 되면 손이 근질거려 벙을 기대해봅니다.이번 주에는 가족 모임이 있어 벙을 생각지 않았는데다행히 오전에는 시간을 낼 수 있어 다녀왔습니다.스타리스님, 돼지고양이님, 더스트데빌님, 바니맨님이 함께 해주셔 좋은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매주 토요일은 라면을 먹는 날입니다.어마 전 성시경 우튜브에서 오뎅을 라면에 넣는 모습이 있어 따라해봤는데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다신 안하는걸로~ 시간에 늦지 않게 일찍 집에 나섰는데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하늘이 참 이쁩니다.날은 푸근한데 바람은 좀 차네요. 전날까지 기승했던 미세먼지가 하루만에 사라집니다.다행입니다. 지난 여름 강화도 출사 때 모였던 장소인데 그 날 본 모습이 보여 반가워 다시 한번 찍어봅니다.사라진 것도 있고 새로운것도 있네요... 2024. 6. 17.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