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GR3] 어제 북침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과 그냥 [출근길] 2024.02.02

by 골든카타나 2024. 6. 17.

어제 가볍게 한잔 했는데 새벽 4시에 깼습니다.

옆에서 누가 자꾸 발로 차서요

냄새난다고 빨리 씻고 오라고

뭐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도 일찍 먹고 출근도 빨리 했습니다.

출근 시간이 여유로우면 이래저래 보면서 툭툭 찍어보는데

찍고 보니 오늘은 콘트라스트가 강한 레시피네요.

 
 
 

굴을 먹고 싶다는분이 있어

노로바이러스가 무섭지만 주문하고 두어점 먹어봅니다.

먹다보니 또 갑자기 홍어가 땡긴다해서

급하게 집 앞에 있는 홍어 전문점에 전화해서 쎈걸로 준비해주시라 하고 달려갔습니다.

아침에 냄새 난다고 한게 바로 이때문이죠 ㅎ

평소와 다르게 소주, 맥주, 농주 막 섞었는데

음식이 좋아서 그런지 숙취 없고 좋네요.

곧 주말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