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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벙] 출판 단지, 헤이리의 다양한 콘크리트들 2024.01.08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일출이 좋네요. 종일 하늘이 이쁠 것이라는 예상에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오랜만에 헤이리를 찾았는데 (10여년이 지난 듯 합니다.)익숙한 건물들은 안보이고 다들 새롭네요.​빛을 담은 건물들이 참 이뻤는데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어 벙은 항상 좋습니다​ 2024. 6. 17.
[GR3] 새로운 식구가 왔습니다 지난주 비오는 여행에서 투바디로 돌아다니다​이건 아니다 싶어서 똑딱이 하나 찾아보는 중​물량 풀린다해서 혹시나 도전해봤더니 딱~ 되더랍니다.​중고를 샀어야 하는데 신품이라 악세사리 값이 꽤 부담이 되긴했습니다만​이쁩니다. 그럼 만족이죠​​GR3도 레시피가 있더라구요.​이것 저것 찾아서 적용해보는데 아직은 제 색을 찾지는 못했습니다만​보정 없이 쓰고자 하니 무보정으로 그냥 올려봅니다.​​오래동안 함께 했음 좋겠네요.​​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셔요~ 2024. 6. 17.
[X-T5, X-E3] 겨울바다 함 보실께요~ 2023.12.19 부산에 다녀왔습니다.​해마다 이쯤에 여행을 다니긴 하는데 2년만에 또다시 부산을 찾았네요.​우산을 쓰고 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만​그래도 보정할려고 받아보니 1500여장을 찍긴했더라구요.​렌즈를 갈아끼우기 번거로워 투바디로 사용했는데 이게 비가오니 더 불편하더라구요.​인물용 56.2와 스냅용 가벼운 똑딱이가 제 기준엔 맞춤인 듯 합니다.​​​​부산은 제 기준엔 해외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거리를 다니면서 목소리가 들리면 '어라 저기도 한국사람이네' 라고 생각할 정도죠​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여러 번 찾고 싶은 부산입니다.​​​ 2024. 6. 17.
[X-T5] 아쉬운 낙화 2023.12.19 두 장이 같은 날이 아니네요.​비오는 날 한 번 가고 이쁜 기억에 다시 갔지만 많이 떨어져버린​​​ 2024. 6. 17.
[X-T5] 며칠간 돌아다니면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 2023.12.18 지난 주 돌아다니면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를 모아서 올려봅니다.​거리마다 특색이 있고 화려하면서도 수준급이네요​​원본 저장하기 2024. 6. 17.
[X-E3] E3의 클크도 충분히 멋진 색을 보여주네요 2023.12.11 상태 좋은 E3를 저렴하게 구했습니다.​T5는 처음부터 클네 많이 썼었는데​간만에 E3 클크로 담아보았습니다.​주말에 김장을 하느라 음식사진 뿐이지만​기존 봐왔던 후지색들과 많이 다르지 않네요.​작고 귀엽고 가볍습니다.​신형 렌즈와 최상의 결과물은 확인했고​수동렌즈는 궁금하긴합니다.​​​ 2024. 6. 17.
[X-T5] 저녁의 색은 이제 크리스마스네요. 2023.12.06 판교역에 뭔가 한달여 준비를 하더니 12월이 되니 점등이 되었네요.​퇴근하다 가볍게 찍어보았는데​시간내서 판교역과 현백까지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이쁘네요​이건 폰으로 찍어보았는데 폰도 나쁘지 않습니다​​추우니 어묵탕 한잔 하는데 뭔 어묵집이 럭셔리합니다. 스지라니요.​​가볍게 입가심하고 귀가 했습니다. 2024. 6. 17.
[4만대] '만유단'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2023.12.05 오랜만에 2만보 정도 걸었는데 힘들다는것보다는​준비되어 있는 저녁의 맛집이 있어 기다리는 느낌이었습니다.​많은 분들이 계셔 모든 분들을 담지는 못했고​제 앞에서 지나가시는 분들을 위주로 담았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만두가 목적은 확실합니다.​바이크는 찍어주어야죠. 크로스필터 사용했습니다.​따봉 앞에서 자연스럽게 따봉을 외쳐주시는 빤다님 쵝오~​소프트 필터를 빼지 않았나봅니다. 소프트하네요​데빌님 아주 귀여운 표정이신데 무엇을 노리시는걸까요​헤마메님이십니다. 엄청 동안이시고 바다에 사는 해마는 아니라고 헐~​돼냥이님이 어떤걸 이리 진지하게 담으시는지​아마도 이 느낌을 찍으셨을 듯​아직도 낙엽이 남아 있어 이쁘네요​돼지고양이님과 삼족오님 포스 끝내주십니다.​종묘 정전이 보수공사중이네요. 대신 빤다가 모델.. 2024. 6. 17.
[4만대] 만두와 하늘이 좋은 하루 2023.12.04 4차 만두 대첩​​하늘만 따로 모아 올려드립니다.​먹을것과 골목의 풍경은 이미 많은 분들이 올려주셨네요.​날이 눈도 잠시 내리고, 비도 잠시 내렸지만​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로 참 좋았습니다.​아! 날씨만큼이나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좋았드랬습니다~​​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