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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대] '만유단'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2023.12.05

by 골든카타나 2024. 6. 17.

오랜만에 2만보 정도 걸었는데 힘들다는것보다는

준비되어 있는 저녁의 맛집이 있어 기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셔 모든 분들을 담지는 못했고

제 앞에서 지나가시는 분들을 위주로 담았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만두가 목적은 확실합니다.

바이크는 찍어주어야죠. 크로스필터 사용했습니다.

따봉 앞에서 자연스럽게 따봉을 외쳐주시는 빤다님 쵝오~

소프트 필터를 빼지 않았나봅니다. 소프트하네요

데빌님 아주 귀여운 표정이신데 무엇을 노리시는걸까요

헤마메님이십니다. 엄청 동안이시고 바다에 사는 해마는 아니라고 헐~

돼냥이님이 어떤걸 이리 진지하게 담으시는지

아마도 이 느낌을 찍으셨을 듯

아직도 낙엽이 남아 있어 이쁘네요

돼지고양이님과 삼족오님 포스 끝내주십니다.

종묘 정전이 보수공사중이네요. 대신 빤다가 모델을 서주어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반디님 100v를 발도술로 쓰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종일 영상을 찍으시는 듯한 건실남아님. 본인피셜 영상은 아니라고 ㅎ

스타리스님이십니다. 어떤걸 담으시는 중이신지

아마도 연못의 반영을 담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빤다님은 스나이퍼십니다. 저격 잘하심

근처에 있던 뽀리얼님도 합류하셔서 기뻤습니다.

원룸삶님~ 이것도 소프트하네요. 평균 연령을 낮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어떤 것을 보는 장면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저쪽엔 뭐 없었던 듯 해요

횟집 조용히 두분이서 들어가실까봐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아니 왜 다들 서로 대결구도로~ 1:2로 제가 졌습니다.

이 시간에 빛이 참 좋았습니다. 새로운 레시피 적용해봤는데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후지와코딱지님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어 와주셨어요

데빌님이 주도로 많은 모델샷을 찍으신걸봤는데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북토트님도 사진을 찍고 스스로 만족하시네요.

제 뒤에서 데빌님이 부르셔서 돌아보신 듯 한데 연출 아닙니다.

쌈지길 들어서자마자 일행을 잃어버려 잠시 혼란이 ㄷㄷㄷ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니 한두분씩 다들 오시는군요.

데빌님도 이쁜 빛은 못참습니다.

파란달님과 녹번동 주민님이 숨어서 쉬고 계시네요.

마지막은 빛을 내뿜으시는 빛을담아님으로

오늘의 원픽은 돼지등심. 근처 약속 있으신 분은 여기가세요. 추천드립니다.

일찍부터 만나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먹고

그래도 늦지 않게 버스를 타고 마무리를 해서 딱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스타리스님과 이산화규소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써 5만대가 예정이 되었네요.

https://cafe.naver.com/fujipeople/631306

초봄 이른 아침 수종사는 놓치시면 후회하실겁니다. 대충 이런 모습일거에요.

이상 만두에 살고죽는 만유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