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글이 멀어보였는데 하나 하나 올리다보니 채워지긴 하네요.
제가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이 사진도 손 발 다 짤리고 ㅎ)
우리 애들 사진은 누구보다 좋은 표정을 잡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항상 이렇게 웃으며 밝게 자라주기 바라며
오래 오래 남을 추억들 후플에 남기고 싶습니다.
부족한 사진에 소중한 덧글 하나 하나 남겨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눈팅만 하던 후플에 내 사진을 남겨야 겠다고 생각한건
올해 2월 카펜터즈님의 벙개 글을 보고 나서부터입니다.
후플은 사람 냄새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