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 매일 들고 다니는데 이제 좀 가볍게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유행하는 100v나 E4 구하기는 힘들고
가지고 있는 M1 꺼내서 밧데리 충전해봅니다.
적당한 렌즈는 27mm팬케잌이 좋은 듯 한데 이 또한 신품 구하기 힘드네요.
장점은 없을거 없고 자주 쓰는 기능들 충분히 있습니다.
색을 분할한다든지 미니어쳐모드, 로모모드 등을 가끔 사용했던 것 같구요.
한가지 단점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한데
뷰파인더가 없어 노안이 오면 좀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뷰파인터 있는 X10, X20정도 눈팅좀 해보고 구하기 전까지는 X-M1 다시 활용을 좀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