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남아님이 추석 연휴 때 서울에 있으니 차 한잔 하자고 하셔서
가볍게 숙성된 보리차 맘껏 같이 했습니다.
공지 없이 가볍게 만날 생각이었지만 한두분 연락했더니
다들 연휴 막바지에 집에 있기 지치셨는지 판이 좀 커지긴 했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 가지고 가셨을 듯 믿습니다~
라이트룸 1년 구독이 끝나서 연장할까하다 캡쳐원 무료버젼을 한번 써볼까해서 적용해봤습니다.
아직 원하는 느낌의 색은 못찾았고 후지가 주는 기본 위주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