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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5] 궁남지 연(蓮)의 선(線)

by 골든카타나 2024. 6. 12.

올해는 연꽃을 충분히 담았고 미련은 없었지만

처가에 간 김에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축제 기간이 끝나서 꽃은 얼마 없을줄은 알고 있었지만

꽃을 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치마자락 같은 선을 좀 담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운 좋에 일출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피사체가 있었던 궁남지

올해는 패스하나 했더니 그래도 담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