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톱니바퀴와 같은...
내가 먼저인지 너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하나가 돌면 따라 도는
그런 건가...
와이프가 코로나에 걸려
그 존재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며칠
이제는 살만한지
다시 잔소리를 늘어놓는것 보니
나도 편해져
오랜만의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지지만
그 하늘은
여전히 색이 이쁘다...
있던 약속 취소하고 아쉬움에 가볍게 집에서 한잔
오늘은 와인으로~
요새 독감이든 코로나든 다시 유행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