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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5] 여행 끝자락에 푸른 하늘을 보다 2023.06.02

by 골든카타나 2024. 6. 12.

이번 여행의 첫 느낌은 강릉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이었습니다.

강릉을 처음 간 것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입장료 (성인 17,000원)로 인해 망설이던 곳이었는데

비가 오는 일정이라 실내의 계획도 필요해서 부득이하게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하면 티한잔 포함해서 2만원)

이건...

영상의 예술이라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삼양목장

넓은 목장의 비오는 운치를 담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갔는지 산 위에는 비도 많이 내리고 안개가 너무 짙어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았던

푸른 하늘...

끝으로 여행 중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바베큐~~~